이에 따라 92만1천544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Affinity)와 비알브이(BRV)다.
이들은 각각 46만772주를 가져간다. 그 대가로 에스에스지닷컴에 각각 3천500억원을 납입한다.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온라인 통합법인에 1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해 10월 발표했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에스에스지닷컴은 1조원 중에서 7천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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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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