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코프는 브렉시트 연기 결정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브렉시트 기한을 최소한 6월 30일 까지 연기하기로 했지만, 이는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한 연기로 인해 정치 및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뚜렷한 결론 없이 지속할 수 있다고 스코프는 진단했다.
스코프는 또 이런 불확실성이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아일랜드와 유럽연합(EU) 신용도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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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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