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1~15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13개 종목은 평균 4.58% 상승했다.

KB증권은 14개 종목에서 3.85%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 하나금융투자, 한양증권 등이 각각 3.00%, 2.75%의 수익률을 냈다.

추전 종목 중에서는 천보가 19.78% 오르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 소재,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하는 천보는 지지난 주 16.37% 수익률에 이어 지난주에도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비피도는 17.55%로 그 뒤를 이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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