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본 한국경제…흥할까 망할까

- 현직 경제부 기자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경제를 진단한 '경제를 모르는 그대에게<사진>'가 출간됐다. 저자인 박병률 경향신문 기자는 2008년부터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여러 경제부처를 출입하며 거시경제와 금융전반에 대한 안목을 높인 경제분야 베테랑 언론인이다. 최근에는 방송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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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中 그림자금융 규제 완만해질 듯"

- 그림자금융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수준이 완만해질 것으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8일 전망했다.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의 그림자금융 규모가 4조3천억위안 감소해 61조3천억위안으로 집계됐다면서 지난 2016년 말 그림자금융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기 직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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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에 훈풍 분다…저금리가 불황 확률 낮춰

- 올해 초 고전하고 있는 미국 경제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마켓워치가 16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미국 경제의 성장에 베팅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2009년 불황에서 탈출한 이후 성장세는 매년 초 부진하다가 봄을 맞아 오르곤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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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美 투자자들, 채권 같은 주식 쓸어담았다"

- 지난 1년간 미국 증시에서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업종은 채권처럼 움직이는 유틸리티 및 부동산 종목이었다고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8일 보도했다.배런스는 "일반적으로 경제가 강할 때 주가가 오르고 경제가 약할 땐 채권가격이 올랐다"며 "하지만 지난 12개월간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업종 중 하나는 채권처럼 움직이는 주식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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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소폭 상승세…미·중 무역협상 추이 주목

- 18일 오전 중국 증시는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0.18포인트(0.34%) 상승한 3,031.93에 거래됐다. 선전종합지수는 4.70포인트(0.29%) 높아진 1,646.07에 움직였다. 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세에서 장을 시작해 이후 한때 약세를 보이다 상승장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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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반도체 수요 드라마틱한 감소…랠리 붕괴 직면"

- 반도체 랠리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한 경제 예측가가 경고했다.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티튜트(ECRI)의 락슈만 아추탄 공동 창업자는 "글로벌 반도체칩 수요를 볼 때 붕괴가 염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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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무역협상 연기 가능성에 상승폭 축소

- 1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이 6월까지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줄였다.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65.71포인트(0.31%) 오른 21,516.5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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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퍼스, 사모 투자 베팅 고민…고수익 고육책

- 미국 최대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캘퍼스)이 사모 투자에 베팅하는 전략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미국시간) 보도했다.신문은 지난달 캘퍼스 이사 열세 명 중 세 명이 향후 10년간 최대 2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사모 투자와 기술 관련 스타트업 투자에 지출하는 새로운 전략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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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올해 12월에 금리 인상"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12월에 기준금리를 한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BOA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준이 이번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에서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1회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원들은 내년에도 1회 인상을 예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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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전 총재 "中, 금융개방 의지 있으나 '수 읽기' 카드로 활용"

- 인민은행 전 총재가 중국은 금융개방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으나, 이 같은 개방 의지가 무역협상 때문에 오히려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중국 인민은행 총재 겸 행장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엔도이코노믹스의 비공개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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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미국채 경기 둔화 경고…추경 등 선제 대응 절실

- 지난 주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2.5916%로 마감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동향의 바로미터인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이 경기 둔화를 우려할 정도로 가파른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어서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도 3개월물과 10년물의 스프레드 추이 등을 통해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을 예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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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칼럼 "글로벌 침체 예언자들, 美·中 경제 잘못 읽었다"

- 글로벌 경기 침체를 예언하는 이들은 미국과 중국 경제를 잘못 읽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톰 홀랜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칼럼니스트는 18일(현지시간) 이 신문의 칼럼을 통해 "글로벌 경제가 경기침체 직전으로 조만간 나락으로 빠질 것이란 경고가 잇따라 나왔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경고는 섣부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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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점도표에 어떤 변화 있을까…관전 포인트 세 가지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20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 직후 오후 2시(한국시간 21일 오전 3시)에 통화정책 성명과 최신 경제전망, 기준금리 전망(점도표)을 발표하고 2시 30분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1월 연준은 성명에서 '점진적인 추가적인 금리 인상' 문구를 삭제하고 앞으로 금리 변경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를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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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통부, FAA의 보잉 737 맥스 기종 승인 과정 조사"

- 美 교통부가 잇단 추락 참사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 기종을 美 연방항공청(FAA)이 승인한 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다.저널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연방 당국이 신형 항공기를 승인하는 과정에서 부주의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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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국경장벽 갈등 이어지면 美 경제 타격 입을 것"

- UBS는 미국 국경장벽 갈등 문제가 이어질 경우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세스 카펜터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정치인들의 고집이 올해 하반기 미국 경제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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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메드 소유주 中 포선 투리즘, 작년 흑자 전환

- 세계적 리조트 체인망 클럽 메드 소유주인 중국 포선 투리즘 그룹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발표됐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8일 보도로는 포선 인터내셔널에서분사해 지난해 홍콩에 상장한 포선 투리즘은 지난해 수익이 3억840만 위안으로 주당 0.3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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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가들 "FOMC 선반영…'뉴스에 팔자' 주식 매물 볼 수도"

- 글로벌 전문가들은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뉴스에 팔자(sell the news)"씩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연준 행보의 상당 부분이 가격에 반영됐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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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월 수출 전년비 1.2%↓…예상치 1.5%↓(상보)

- 일본의 지난 2월 수출(속보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일본 재무성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2월 수출은 6조3천843억엔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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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韓 등 亞 수출 4월까지 둔화 지속…中둔화 직격탄"

-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수출 둔화세가 심해지면서 지난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향해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노무라은행이 집계한 지수에 따르면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 아시아 지역의 수출은 최소한 4월까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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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美 국채시장 왜곡됐다…3% 아래서 머무를 수 없어"

-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6% 선에 머무는 것은 "왜곡된 현상"이라며 3% 밑에서 오랫동안 움직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이 전망했다.엘 에리언 수석은 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 선 아래에 머무는 이유는 독일 10년물 국채금리가 0.2% 선 밑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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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번 주 FOMC 회의…점도표·대차대조표 주목

- 이번 주 19~20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가장 주목할 부문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와 대차대조표 정상화가 어떻게 결론 날지다.연준은 이번 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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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무역 담판 6월로 연기 가능성…협상 향방 주시

- 이번 주(3월 18일~22일) 중국증시는 미·중 정상의 무역 담판 일정 연기 등 무역협상 향방에 주목하며 움직일 것으로 관측된다.무역협상 대타결을 이뤄낼 수 있는 자리로 기대받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담판 일정이 당초 예상됐던 시일보다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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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내 두 번째 데이터센터 짓기 시작"

- 애플이 중국 내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북부 네이멍구자치구에 짓기 시작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현지 뉴스 사이트를 인용해 네이멍구자치구 우란차우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가 2020년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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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FOMC에 좌우…'점도표'에 시선 고정

- 이번 주(18~2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연동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지난주 달러화 가치는 엔화 대비로 0.32엔(0.29%) 높은 111.45엔으로 상승했다. 반면 달러 지수는 한 주 동안 0.86% 내린 96.5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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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올해 2회 금리 인상' 전망 바뀌나

- 이번 주(18~22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기준금리 변경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상 전망을 담은 점도표와 경제 전망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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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50대 장야친 사장 오는 10월 퇴진 발표

- 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가 장야친 총재(사장) 퇴진 계획을 공개했다.차이나데일리에 의하면 바이두는 지난 15일 올해 53세인 장 총재가오는 10월 퇴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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