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연준 '비둘기 변신' 이유…클라리다를 보라"

-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갑작스럽게 비둘기로 변신한 다섯 가지 배경을 분석했다.연준은 작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때만 해도 올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인상하고 보유자산을 계속 축소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단 6주 후인 1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과 보유자산 축소를 중단하겠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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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전일 급등 후 보합권서 등락

- 19일 오전 중국증시는 전일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보합권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됐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32포인트(0.07%) 상승한 3,098.74에 거래됐다. 선전종합지수는 6.25포인트(0.37%) 높아진 1,692.05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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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증시, FTSE 러셀 신흥시장지수 본격 편입

- 사우디아라비아증시가 글로벌 주요지수인 FTSE러셀 신흥시장지수에 본격 편입됐다.18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사우디증시는 이날부터 FTSE 러셀 신흥시장지수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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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로저스 "韓 관광 활성화 기대…흥미로운 한반도"

- '투자의 귀재' 로저스는 향후 한국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했다.로저스는 18일(현지시간)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서 한국의 관광 산업이 좋아질 것이라며 그간 한국은 관광 지도에서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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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번에는 중국산 철도·버스 겨냥…무역 전쟁 새 국면 들어서나

- 미국 의회가 중국에서 제조된 일부 철도와 버스의 구매를 제한하는 법안을 소개한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이 철도차량 분야로도 번질 가능성이 대두됐다.1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이크 크라포 상원 은행위원장과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상원의원은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이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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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차익 시현·엔화 강세에 하락

- 1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엔화 강세와 차익 시현의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37.52포인트(0.17%) 하락한 21,546.98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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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애플 스트리밍 서비스에 동참 않는다"

- 넷플릭스는 애플이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 영상 스프리밍 서비스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외신에 의하면 넷플릭스의 리드 해스팅스 최고경영자(CEO)는 18일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유저들이 넷플릭스 콘텐츠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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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의사록 "금리 인상·인하 가능성 엇비슷"(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과 인하할 확률이 엇비슷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RBA는 19일 공개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시나리오와 인하하는 시나리오 모두 있다면서 두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이 지난 1년여보다 한층 더 동등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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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채권 거래 플랫폼, 美 국채시장 재편 가능할까

- 스타트업 채권 거래 플랫폼이 15조 달러 규모의 미 국채시장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을까.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신생 트레이딩 스타트업들이 채권 투자자와 딜러들에 거래소와 같은 실시간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며 기존 거래 플랫폼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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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분기 주택가격지수 전 분기 대비 2.4%↓(상보)

- 호주의 지난해 4분기 주택가격지수는 전 분기 대비 2.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19일 발표했다.지역별로는 시드니 주택 가격이 지난해 4분기 3.7% 하락했고, 멜버른 주택 가격은 2.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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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中 본토 교차 거래 중소 종목 확대 모색"

- 홍콩 증시가 유동성 확대를 위해 중국 본토와의 교차 거래에서 중소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이같이 전하면서, 거래 수수료를 낮추는 방안도 아울러 검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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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성 소재 기업 파산절차 돌입…부채문제 심화

-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기업 두 곳이 공식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민간기업 부채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18일 보도했다.스틸코드(steel-cord) 제조업체인 산둥SNTON그룹(Shandong SNTON Group)과 화학업체인 이스타홀딩그룹(Eastar Holding Group)은 지난 15일 둥잉(東營)시의 한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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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연준, 내년에 인플레이션 오버슈팅 지켜볼 것"

-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을 지켜볼 것이라고 전망했다.18일(현지시간) CNBC는 연준이 지난 몇 달간 물가 목표제를 변경에 대해 고민했었다면서,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넘어설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가만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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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명품 백주 마오타이 시총, 1조 위안 첫 돌파

- 중국 백주 업계 주식이 전반적인 경기 둔화에도 강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해온 구이저우 마오타이 시총이 18일 1조 위안(168조7천3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글로벌타임스 집계에 의하면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이날 상하이 증시에서 4.22% 오른 810.09위안에 마감됐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지난 1월 2일의 올해 첫 거래일에 598.98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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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신입 직원 절반 '여성'으로…다양성 고려

- 골드만삭스가 신입 직원 절반을 여성으로 채운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CNBC가 12일(미국시간) 보도했다.골드만삭스는 이날 직원에게 보낸 메모에서 미국에서 채용하는 신입 애널리스트와 일반 직원의 절반을 여성에 할당하고 흑인과 남미 출신 비중을 각각 11%와 14%로 맞추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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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점도표 어떻게 바뀔까…폐기 비판도 제기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dot plot)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는 어떻게 바뀔까.연준은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12월 이후 3개월 만에 점도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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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업계, 中 구매 확대 제안에 '노땡큐'

- 미국이 무역협상을 통해 중국에 1조달러 이상의 자국 수출품을 구매하도록 압박하고 있지만, 미국의 반도체 업체들은 이를 반기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미국산 제품과 서비스 구매를 확대해달라는 요청과 관련해 미국의 반도체 업체들은 합의에 반도체는 포함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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