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는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며 중기적으로 달러는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까지 3개월간 미국 국채 판매량은 1천145억 달러를 기록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MUFG는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 투자를 통한 미국 경상수지 적자 조달에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MUFG는 "해외 금융 조달에 따른 달러 강세는 약해질 것"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중단을 고려할 때 달러는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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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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