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미·중 무역협상 막바지 단계…4월 말까지 타결 희망"(상보)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끝내기 위해 다음 주 새로운 협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25일 주간에 베이징을 방문해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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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 계획 발표할 것"
마켓워치는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대차대조표 규모를 언제 어떻게 축소할지 발표할 것이라면서 연준이 이와 관련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 연준 이사였던 래리 마이어는 "제롬 파월 의장이 이와 관련해 빠른 진행을 하고 있다"며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 커브와 관련해 뒤처진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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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설문조사 "미 경제, 올해·내년 가파르게 둔화"
올해와 내년 미국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믿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CNBC가 이코노미스트, 전략가, 펀드 매니저 등 43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CNBC·연준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는 2.3%로 집계됐다.
이는 1월 조사 당시 2.44%보다 둔화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3.1%보다는 크게 부진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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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펀드매니저 더 위험 감수…여전히 주식 피해"
올해 강한 주식시장 출발에도 대부분의 투자자가 주식 배분을 늘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의 3월 펀드매니저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글로벌 주식 배분은 3% 정도에 불과했다. 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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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포트폴리오 국채 구성에 시장 관심 쏠려"
전문가들은 연준이 정확한 날짜를 정하는 것도 어려운 과제이지만, 포트폴리오에서 장기 국채와 단기 국채를 어떤 비율로 섞어서 보유할지, 국채 구성을 결정하는 것 역시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에 대해 "국채 구성에 대해 많은 사람이 대차대조표와 관련해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 이는 정책과 더 연관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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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자문위원회,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
독일 경제자문위원회가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위원회의 전문가들은 올해 독일의 성장 전망률을 기존 1.6%에서 반으로 줄어든 0.8%로 제시했고, 내년 성장률은 1.3%를 전망했다.
크리스토프 슈미트 국가경제자문위원회장은 "독일 경제 호황은 현재 끝났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1505

-월가 강세론자 "사상최고치 향한 주가 상승 지속"
오랜 기간 월가의 강세론자로 불리는 줄리언 에마뉘엘이 시장의 신고가를 방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브렉시트를 지목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장애물이며, 곧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1503

-"백악관 '러 스캔들' 특검보고서 의회제출 전 내용 검토 희망"(종합)
CNN "공개 제한 행정특권 주장 가능성"…정치 공방·소송 예상
특검, 출범 직후부터 코언 이메일 수색영장 발부받아 증거 확보나서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04051071?section=news

-美·브라질 정상 "양국관계 역대 최상…베네수 문제 해결 공조"
트럼프,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와 백악관서 정상회담
트럼프, 브라질 OECD 가입 지원 의사 밝혀…나토와 긴밀 협력 희망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06800094?section=news

-EU "브렉시트 연기 英 요청, 합의문 비준 가능성 높여야 승인"(종합)
유럽연합(EU)은 19일 영국 정부가 금명간 EU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연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연기를 통해 브렉시트 합의문 비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야 이를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브렉시트 협상을 이끌어온 EU의 미셸 바르니에 수석대표는 이날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브렉시트 연기는 양측이 타결한 브렉시트 합의문의 비준 가능성을 높일 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2000275109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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