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장 초반 보합세를 나타냈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일과 같은 109.29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960계약 샀고, 은행이 670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하락한 127.2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39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가 270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내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이 크지 않으리라고 본다"며 "비둘기 FOMC 기대감은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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