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등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였음에도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72포인트(0.55%) 하락한 25,744.6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43포인트(0.30%) 내린 2,824.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1포인트(0.07%) 상승한 7,729.6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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