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3-21 | 1,125.10 | 1,124.90 | 1,125.3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예상보다 더욱 뚜렷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영향으로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5.1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0.40원) 대비 4.1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후 약세를 나타냈다.
연준은 위원들의 향후 금리 경로 전망인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금리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는 한 차례 정도 하향 조정을 예상했던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보다 훨씬 더 비둘기파적인 결정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1.549엔에서 111.69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413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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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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