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기조유지·9월 말 자산축소 종료(종합2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또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고, 오는 9월 말까지대차대조표 축소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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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무얼 봤길래…'왕 비둘기' 연준이 두려워진 월가

- 월가 전문가들은 20일 예상보다 훨씬 비둘기파적인 결정을 거듭 내놓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히려 경기 상황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연준이 무엇을 봤길래 이토록 극적으로 변하는가 하는 의심을 들게 한다"면서 "성장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에서 모든 경제 지표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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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비둘기 연준에도 경기 우려…다우, 0.55%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정책 발표에도 경기 둔화 우려와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2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71포인트(0.55%) 내린 25,745.6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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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비둘기 색채 강해진 연준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더 뚜렷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영향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6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393엔보다 0.793엔(0.7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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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비둘기' 연준에 10년물 금리 15개월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시장 예상보다 더 비둘기 면모를 드러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큰 폭 올랐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5%대 초반으로, 15개월 사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7.7bp 내린 2.537%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5.2bp 하락한 2.97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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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금리동결·9월 말 자산축소 종료(종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또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고, 오는 9월 말까지 대차대조표 축소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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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비둘기 연준에도 무역협상 우려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등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였음에도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2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2.72포인트(0.55%) 하락한 25,744.6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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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20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BMO 캐피탈마켓의 이안 린젠 전략가는 "연준이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아가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다"면서 "연준이 더 비둘기파적으로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실망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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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FOMC 성명, 1월과 달라진 점

-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는 경제활동의 성장 속도가 둔화했다(slowed)고 평가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향후 금리 조정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는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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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금리 중립…경제지표상 금리 인상·인하 필요 못느껴"(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현 연방기금금리가 넓은 중립금리 추정 범위에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기대도 최근 몇년간의 범위 하단에 머물러 있고, 경제 지표는 다소 혼재됐지만 이를 볼 때 금리를 올리거나 내릴 필요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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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급감에 60달러 돌파…1.4%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급감한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0달러(1.4%) 상승한 59.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장중 한때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 선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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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리인상 없을 것' 비둘기 연준 후 국채↑달러↓

- 올해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신호에 뉴욕증시가 낙폭을 줄였다. 국채 값은 뛰어올랐고,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20일 오후 2시15분(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포인트가량 하락한 26,874.65를 기록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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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금리동결·9월 말 자산축소 종료(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또 올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했고, 오는 9월 말까지 대차대조표 축소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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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 2.3→2.1%로 하향 조정(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올해와 내년 미국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2.3%에서 2.1%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 예상치 역시 2.0%에서 1.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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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협상 우려에 달러 강세…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중국 측 태도가 변했다는 소식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0.4% 하락했다. 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4.8달러(0.4%) 하락한 1,301.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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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당 기간 대중 관세 유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가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일 마켓워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당 기간(substantial period of time) 중국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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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화, 브렉시트 연기 불확실성에 낙폭 확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959만 배럴 급감했다고 20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8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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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트럼프 제재와 OPEC 감산, 유가 끌어올릴 것"

- 모건스탠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및 베네수엘라 제재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이 올해 유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앞서 올해 브렌트유 전망을 65달러로 제시했었지만, 이를 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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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월 FOMC 결과 주시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4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44포인트(0.46%) 하락한 25,768.9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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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6월 비회원국들과 공식 협력 선언문 마무리

- 아랍에미리트(UAE)의 수하일 알마즈루에이 에너지 산업부 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비회원국들과 6월까지 공식 협력 선언문 작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마즈루에이 장관은 "OPEC과 비OPEC 회원국은 장기적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식 협력 선언문을 6월에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여기 UAE에서 초안이 거의 완성됐고 다른 국가들 역시 그들의 의견을 제공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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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준 정책 결정 앞두고 혼조

- 달러화 가치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45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1.47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1.393엔보다 0.078엔(0.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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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메이 총리, EU에 6월 말까지 브렉시트 연기 공식요청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 정상들에 서한을 보내 브렉시트를 단기 연기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브렉시트를 보류해 달라는 이번 요청은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지 천일 후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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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구글에 반독점 위반으로 17억 달러 벌금 부과

- 유럽연합(EU)이 구글에 17억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반독점법 위반 혐의다. 20일 CNBC에 따르면 마르그레테 베스타거 EU 경쟁 담당 집행위원은 구글이 온라인 광고 분야의 경쟁을 제한한 이유로 14억9천만 유로(약 16억9천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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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연준 결정 대기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6bp 내린 2.5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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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연준 금리인상 전망 0번으로 내리면 달러 타격"

- 소시에테 제네럴(SG)은 20일 "지난해 12월 기본 가정에서 새로운 점도표에서 2번의 금리 인상이 떨어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만약 터무니없는 이 요구가 받아들여 질 경우 달러는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전망을 올해 2번에서 1번 인상으로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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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월 CPI 전년비 1.9%↑…월가 예상 상회

-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반등하며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2월 CPI는 전년 같은 달 대비 1.9%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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