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호주달러, 신규고용 실망에도 급등한 이유

- 호주달러는 호주 2월 고용지표 발표에서 신규고용자 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는데도 0.7% 이상 급등했다.21일 연합인포맥스 (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고용지표 발표 이후 전장대비 0.74% 급등한 0.7168달러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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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비둘기' 연준에 고무돼 상승세

- 21일 오전 중국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정책을 발표한 데 고무돼 상승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2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39포인트(0.40%) 상승한 3,103.03에 거래됐다. 선전종합지수는 11.57포인트(0.69%) 높아진 1,696.14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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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산층 실업·부채난 심각…모기지·카드론 급증

- 중국의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중국 중산층의 실업과 부채난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실업률이 2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와중에 중산층들이 대출 상환 및 이자 납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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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연준, 경기 여전히 낙관…내년 초 금리 인하"

- 비둘기파로 돌아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결국 내년 초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9일(미국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의 마이클 피어스 미국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연준의 경기 전망이 여전히 낙관적이라면서 이같이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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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弱 달러에 지난해 7월 이후 최강세

- 21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지난해 7월 이후 최강세를 나타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1분께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25% 내린 6.6695위안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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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연준에도 美 증시는 시무룩…이유는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비둘기파 면모를 확실하게 드러냈지만 미국 증시가 생각만큼 환호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낸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연준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보다 더 강한 비둘기파 성향을 보였다며 이와 달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를 비롯한 주가 지수들은 이에 부합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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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뉴노멀'이 걱정스러운 이유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금리를 동결하고, 오는 9월 보유자산 축소를 중단하겠다고 밝혀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중단됐다.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은 2015년부터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일명 통화정책 "정상화(normalizing)"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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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4.9%…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 2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다.호주 통계청(ABS)은 21일 2월 실업률이 4.9%를 기록하면서 예상치(5.0%)와 전월치(5.0%)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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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과감한 연준…제 무덤 팠다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괜히 과감한 움직임을 보여 '제 무덤을 팠다'(boxed the Fed into a corner)고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가 21일 보도했다.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금리를 올리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시나리오라고 밝혔으며 대차대조표 축소도 앞서 예고했던 4분기보다 이른 9월 말에 종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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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전망 리프트 美 상장에 시장 반응 뜨겁다"

- 자동차 공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내주 뉴욕 상장을 실행할 것으로 관측되는 리프트에 대한 시장 호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마켓워치가 20일 전한 바로는 DA 데이비슨의 톰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고객 보고서에서 리프트 주식에 '사자' 투자 의견을 부여하면서 목표가를 75달러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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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원성취했지만 연준 비판 이어질 듯'…이유는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시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됐지만, 이유는 그가 생각하던 것과 다르다고 CNBC가 꼬집었다.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압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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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미·중 무역협상, '무역격차'보다 '신뢰격차' 문제"

- 미·중 무역협상은 이제 양국이 서로를 신뢰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0일(현지시간) CNBC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는 무역협상을 두고 "무역격차에 관한 것이 아니며 신뢰 격차에 관한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이 협상을 움직이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기 전까지 우리는 '협상이냐 불발이냐'는 이 게임을 영원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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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가장 정확한 경기침체 신호 3개월-10년물 '빨간불'"

- 월가의 가장 정확한 경기침체(리세션) 신호로 여겨지는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크게 축소돼 경기침체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미국 3개월물 단기 국채 금리와 10년물 국채금리 간의 스프레드는 7bp 이하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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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결국 26년 저물가에 손들었다…"'인내심'이 새로운 가이던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올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한 주요 배경에는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이 있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각) 분석했다.마켓워치는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철회한 핵심적인 이유는 완강할 정도로 낮게 유지되는 인플레이션"이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다른 연준 위원들이 수년에 걸쳐 물가를 올리려 노력했음에도 실패했다는 점을 다시 설명한 것은 그런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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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내년 1월 전 금리인하 확률 44%…하루 새 11%포인트 급등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내년 1월 전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50%에 가까워졌다고 CNBC가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내년 1월 안에 금리를 낮출 확률을 43.7%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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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메이커 리바이스, 재상장 성공리에 실행

- 166년 전통의 미국 진 메이커 리바이스가 재상장을 성공리에 실행한 것으로 발표됐다.리바이스는 20일(현지시각) 美 증시 기업 공개(IPO)를 통해 6억2천300만 달러를 차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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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당 기간 대중 관세 유지…협상단 주말 베이징行"(종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가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당 기간(substantial period of time) 중국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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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안전한 길 선택…"과잉대응" 우려도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더 비둘기파적인 기조로 돌아섰다.연준은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올해 9월 말에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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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기업 CEO, 해외 경기 둔화 특히 우려

-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해외 경기 둔화를 특히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美 재계를 대변하는 경제 단체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은 20일(현지시각) 최신 분기 대기업 CEO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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