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채선물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8분 전일 대비 9틱 상승한 109.3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143계약 샀고, 은행이 3천271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6틱 오른 127.72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4천271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995계약 순매도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오늘 장은 강세에서 변함이 없을 것 같다"며 "FOMC는 당분간 시장 강세를 이끌 수 있는 재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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