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21일 제이팜스와 제이앤푸드를 인수하는 본계약(SPA)을 맺었다.
인수대상은 제이팜스와 제이앤푸드 지분 각각 90%다. 총 인수금액은 약 230억원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분 70%를 우선 인수하고 2년 후 20%를 추가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CJ프레시웨이는 전처리 식재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급식, 외식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맞춤형 식자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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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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