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25bp 올렸다.
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는 "노르웨이 경제는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설비가동률은 평균적인 수준보다 다소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 전망의 위험은 균형 잡혔다"면서 "이는 금리가 다음 반기에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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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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