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또 엇갈린 증시와 채권…누가 맞을까

- 월가 전문가들은 2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변신을 둘러싼 채권시장과 증시의 반응이 다시 엇갈리고 있다고 진단했다.채권시장이 경기 둔화 가능성을 과도하게 반영한다는 비판과 증시가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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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비둘기 연준 소화 강세…파운드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더 뚜렷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소화한 뒤 가파르게 반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8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600엔보다 0.210엔(0.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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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發 위험투자 강화 기대…다우, 0.84%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정책이 위험자산 투자를 되살릴 것이란 기대가 재차 우위를 점하면서 상승했다.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84포인트(0.84%) 오른 25,962.5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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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증시 강세에 랠리 제동…곡선 평탄화

- 미 국채 가격은 비둘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영향에도 주가 강세, 경제지표 호조 등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강해져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와 같은 2.537%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사이 최저치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장중 2.499%로, 2.5%대를 내주며 2019년 1월 이후 장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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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채권왕 건들락 "연준 정책 변경에도 S&P500 약세장"

- 월가에서 '신(新)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지만, 여전히 증시의 약세를 예측한다고 말했다.2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건들락 CEO는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0.5회로 낮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더욱 전망을 낮춰서 놀랍다"면서 "2020년에도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예측한 것을 보면 마치 연준은 절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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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연준發 위험자산 투자 회복 기대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정책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 회복 기대가 되살아나면서 상승했다.2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68포인트(0.84%) 상승한 25,962.3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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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10년물 스프레드 5bp…수익률 곡선 역전되나

- 핵심 경기침체(리세션) 신호로 인식되는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수익률 격차(스프레드)가 2007년 이후 가장 좁혀졌다.21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5% 근처로 떨어졌다. 이날 연저점을 2.499%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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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연고점 레벨 부담 0.4% 하락

- 뉴욕 유가는 연간 최고치 수준으로 오른 데 따른 레벨 부담감도 제기되면서 소폭 하락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5달러(0.4%) 하락한 59.9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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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글로벌 경제 성장 우려에 하락

- 뉴욕 및 유럽 증시에서 은행주들이 세계 경제 성장 관련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장중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의 주가는 일제히 1% 넘게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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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금리 인상 중단에 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올해 금리 인상 중단을 발표하면서 0.4% 상승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60달러(0.4%) 상승한 1,307.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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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계속되는 저물가에 금리 인상 두려워해"

- 마켓워치의 제프리 바타시 칼럼니스트는 미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저물가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21일 바타시 칼럼니스트는 "미국의 물가가 3% 위로 올랐던 것은 무려 26년 전"이라면서 "물가가 견고하게 낮은 수준을 나타내는 것은 연준이 금리 인상 계획을 철회한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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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경기선행지수 0.2%↑…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21일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5개월만의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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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지금 이익 실현 나서기 나쁘지 않은 시기"

-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이익 실현에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했다.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이너드 CI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사실상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다 공개했다"면서 "피할 수 없이 우리는 경제 사이클 끝자락에 와있고, 경기침체(리세션)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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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B, 금리동결·물가전망 하향…ING "몇 년간 금리 동결"

-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몇 년간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ING가 분석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은 이날 시중 은행들이 예치한 일정액 이상의 자금에 적용하는 예금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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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경기 둔화 경계 속 소폭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서도 소폭 상승해 출발했다.오전 9시 4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4포인트(0.06%) 상승한 25,760.3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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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상승 지속…10년물 금리 15개월래 최저치 경신

- 미 국채 가격은 시장 예상보다 더 비둘기 면모를 드러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5%대 초반에서 더 낮아져 15개월 사이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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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덤 "강력 매수 추천"…애플 주가 개장전 0.7% 상승

- 투자은행(IB) 니덤이 애플 주식을 '강력 매수' 추천하면서 애플 주가가 21일 개장전 거래에서 0.7%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니덤의 로우라 마틴 연구원은 애플의 목표 주가를 180달러에서 225달러로 올리면서 투자의견은 '강력 매수'로 제시했다. 2년 동안 '매수' 의견을 유지했던 데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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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은행, 기준금리 1.375%로 동결…올해 유지 전망

- 대만 중앙은행이 21일 기준금리를 1.375%로 유지했다.2016년 6월부터 대만 중앙은행은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시장이 예상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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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비둘기 연준 소화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더 뚜렷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소화한 뒤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46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600엔보다 0.134엔(0.1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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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3.7…전월 부진서 급반등(상보)

- 3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큰 폭 상회하는 호조를 보였다.21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3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의 마이너스(-) 4.1에서 13.7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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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1천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다시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21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9천 명 감소한 22만1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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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연준 금리 중단 2020년까지 연장"

- BNP 파리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NP 파리바는 "올해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 속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에 맞게 연준은 올해 어떤 추가 금리 인상도 예상하지 않았다"며 "회의 결과는 연준이 이번 사이클에서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기존 시각에 힘을 실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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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기준금리 동결…"소프트 브렉시트시 온건한 긴축"(상보)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OE는 21일(현지시각)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금리 동결 결정은 9명의 통화정책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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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2월 소매판매 전월비 0.4%↑…예상 상회

- 지난 2월 영국의 소매판매가 브렉시트 우려에도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나타냈다.21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4%, 전년동월보다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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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중앙은행 기준금리 1.0%로 인상…추가 인상 시사

-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기존금리를 인상하고 향후 추가 인상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25bp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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