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생계 지원금을 종전 13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 화재 피해가정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6세대를 지원했고, 작년 연말부터는 화재피해 돌봄 사업도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화재 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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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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