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무역협상 불안에 하락세

- 22일 오전 중국증시는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나타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2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3.60포인트(0.44%) 하락한 3,087.85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15.09포인트(0.89%) 밀린 1,682.40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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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 작년 4분기 순익 감소에도 올해 전망 밝다"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텐센트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많이 감소했으나, 시장 관계자들은 주력인 게임산업이 탄력을 회복하면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CNN 비즈니스가 전한 바로는 텐센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익이 143억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32% 감소한 것으로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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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중단 따른 신흥국 자금유입은 '기만적인 평정심'"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신흥국으로 몰리고 있지만 '위험한 순환 고리(dangerous feedback loop)'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실제 경제 상황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투자금이 유입되면서 신흥국 경제가 건전하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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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차기 CEO로 골드만 전 COO 검토

- 웰스파고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골드만삭스 출신 인사를 검토 중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1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뉴욕포스트를 인용해 웰스파고 이사진이 팀 슬로언 CEO의 후임으로 하비 슈워츠 골드만삭스 전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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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석유사 페트로차이나, 작년 순익 약 130% 증가

- 중국 최대 석유회사인 국유 페트로차이나가 지난해 순익이 130% 이상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전한 바로는 페트로차이나는 지난해 한 해 전보다 130.7% 증가한 525억9천만 위안의 순익을 냈다. 이는 회사가 지난 1월 예상한 508억~528억 위안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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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금융주 약세에 반락

- 2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금융주 약세에 하락 반전했다.이날 오전 10시 29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32.85포인트(0.15%) 하락한 21,576.0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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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들은 구조적 변화 원하는데…트럼프는 수출확대에 집중"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대중 수출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미국 방송 CN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BC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중국이 미국에 제안한 수준보다 2~3배로 미국산 제품의 대중 수출을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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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韓 연내 금리인상 전망 철회…내년까지 동결"

- HSBC는 한국은행이 올해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이동혁 HSBC 이코노미스트는 2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은의 정책 틀에 변화는 없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면서 시급성이 완화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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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채권시장 또 안일해졌다…연준 맹목적으로 믿지 말아야"

- 미국 채권 투자자들이 현재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다며 이는 위험한 신호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각) 진단했다.WSJ의 제임스 매킨토시 칼럼니스트는 이날 기고문에서 "채권 투자자들은 연준이 3개월 전 당혹스러울 정도로 정책 기조를 전환한 이후 연준이 무엇을 계획하고 있고 경제와 물가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해했다고 확신하는 것 같다"며 "그들은 대단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맹목적으로 믿는 분위기지만 이는 위험한 생각"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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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제조업 PMI 48.9…전월에 이어 최저치 머물러(상보)

- 일본의 3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8.9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22일 발표했다.지수는 32개월 새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월치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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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년물 국채금리,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 추락

-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지난 2016년 말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58bp 하락한 -0.0608%를, 20년물 금리는 3.39bp 내린 0.3601%를 기록 중이다. 두 금리 모두 지난 2016년 11월 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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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볼라 백신사 캔시노, 내주 홍콩에 상장"

-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캔시노 바이오로직스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중국 백신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내주 홍콩에 상장한다고 차이신이 22일 보도했다.차이신은 캔시노 바이오로직스가 중국 군부와 공동 개발한 에볼라바이러스 백신이 2017년 중국 당국 승인을 받으며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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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왕비둘기'로 급변한 까닭…"평소에도 성장률 저평가"

- RBC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전망 통찰력도 시장과 별반 다를 바 없다면서 시장 예상보다 더욱 비둘기파적인 정책을 내놓은 이유는 평소에도 경제 성장률을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연준이 지난 20일(현지시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예상보다 더욱 비둘기파적인 반응을 내놓고 올해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을 시사하면서 투자은행도 잇달아 연준의 금리정책 전망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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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논란 中 '사회적 신용' 시스템 운용 참여"

- 중국 2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이 정치적 악용 우려가 제기돼온 중국의 `사회적 신용' 시스템 운용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타임스가 21일 중국 뉴스 사이트 더페이퍼닷cn을 인용한 바로는 징둥닷컴 창업자로 최고경영자(CEO)인 류창둥이 자신의 고향인 장쑤성 쑤첸시에 대한 사회적 신용 시스템 운영에 대한 징둥닷컴 참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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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ECB 비둘기 변신, 도미노처럼 전 세계로 번지나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이 비둘기 기조로 크게 선회하면서 다른 중앙은행들도 이러한 흐름에 동조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주요 중앙은행들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다른 중앙은행들도 초저금리나 마이너스 금리를 수년간 낮은 상태로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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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내주 협상서 막판 밀당…"합의 원하지만, 시간 촉박"

- 미국과 중국이 다음 주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극복해야 할 걸림돌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상무부는 전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베이징을 찾을 예정이며, 4월 초에는 류허 중국 부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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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월 근원 CPI 전년比 0.7%↑…예상 하회(상보)

- 일본의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2015년=100 기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한 101.3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2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0.8% 상승에 소폭 못 미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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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긴축 없었다면 경제 4% 이상 성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정책이 없었다면 미국 경제는 4%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금리를 올리고 양적 긴축을 시행하는 누군가가 없었다면 3.1% 대신에 4% 이상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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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 브렉시트 3월 29일 뒤로 미루기로(상보)

- 유럽연합(EU) 정상들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기한을 당초 예정된 날짜인 3월 29일 이후로 늦추는 데 동의했다고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이 22일 보도했다.이날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기한 연장 요청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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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보잉, 737 맥스 생산 멈추면 美 GDP 하락"

- JP모건은 보잉이 737 맥스 모델 생산을 멈출 경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2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보잉이 737 맥스 모델 생산을 일시적으로 멈출 경우 미국 GDP는 연율 환산 기준으로 0.6%P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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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분기 수익 급증에도 매출 시장 기대 하회

-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 샤오미가최신 분기 수익 급증에도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빠졌다.차이나데일리가 21일 전한 바로는 샤오미는 전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순익이 한해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8억5천만 위안에 달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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