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과 같은 1.873%를 나타냈다.
3년은 0.3bp 내렸고, 5·7년은 전일과 같았다. 10년은 0.3bp 오른 1.755%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전체적으로 보합이었고, 5년 구간을 중심으로 오퍼가 좀 있었다"며 "스프레드 거래 성격으로 보였는데 적극적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레벨 부담과 추경 편성에 대한 경계심이 있다"며 "누구든 리시브하기 어려운 장세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1년은 0.5bp 오른 1.280%를 나타냈다. 3년은 0.5bp 올랐고, 5년과 7년은 전일과 같았다. 10년은 1.0bp 오른 1.17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유지됐다. 5년 구간은 전일과 같은 마이너스(-) 73.8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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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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