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자체 핀테크 자문그룹이 출범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핀테크 회사들이 은행과 신용 배분에 큰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 뉴욕 연은은 이를 결정했다.

뉴욕 연은은 "금융기술, 적용, 시장 영향 등과 관련해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관점과 전망을 제시하는 것이 자문그룹의 주요 목표"라며 "뉴욕 연준의 업무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ykwak@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