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10년물 국채수익률 2007년 이후 첫 역전(종합)
대표적인 경기침체(리세션) 신호로 여겨지는 3개월과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역전됐다.
22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0bp 가까이 떨어진 2.444%에 거래되고 있다. 3개월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과 거의 같은 2.467%에 거래됐다.
3개월과 10년물 스프레드는 -2bp 가까이 역전됐다. 수익률 곡선 역전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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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티븐 무어, 연준 이사로 지명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로 스티븐 무어를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무어를 연준 이사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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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커브 역전 일시적이길…금리 변경 불필요"(상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 국채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이 일시적이길 희망한다면서, 역전 현상을 무시하는 것은 실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불러드 총재는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번 주 결정을 지지한다면서 금리를 내리거나 올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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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커브 플랫…중립금리 생각보다 낮을 수도"(상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수익률 곡선의 평탄화 현상을 보면 중립금리 수준이 생각했던 것보다 낮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립금리가 명목금리로 2.5%라고 봤지만, 이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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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분석가 "수익률 곡선 역전되면 S&P500 40% 하락"
채권시장에서 발생한 수익률 곡선 역전이 주식시장에도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2일 헤지펀드 크레스캣 캐피털의 오타비오 코스타 매크로 분석가는 "연말에 S&P500이 거래되는 수준을 보면 사람들이 놀랄 것"이라며 "S&P500은 최고치에서 최소 40%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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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포에 위험회피…이머징시장 매도 우려 터키 리라 급락
경기침체(리세션) 공포에 위험자산 회피가 짙어진 가운데 터키 리라 가치가 큰 폭 떨어졌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30분 달러-리라는 5.7460리라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5.16%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하루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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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하락하는 미 국채 금리, 더 내릴 것"
하락하고 있는 미국의 국채 금리가 더 내릴 수 있다고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통상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할 때는 나쁜 일이 있을 때 하락하지만, 현재 국채 금리 하락은 경제 둔화 때문이 아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때문인 만큼 하락세가 지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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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곡선 역전되면 어떤 일이…"주가 18개월간 15% 올라"
채권시장은 리세션 신호를 보내지만, 아직 금융시장 전반에 패닉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수익률 곡선이 역전된 뒤 주가는 더 올랐다.
22일 CNBC에 따르면 이날 3개월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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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47%로 낮아져"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실시한 1분기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연은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경제가 2.47% 성장하고 내년에는 2%, 2021년에는 1.8%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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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연준 경기확장 끝내지 않아…2% 성장은 스위트 스폿"
무디스 애널리스틱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경기 확장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며 2%의 성장률은 세계의 종말이 아닌 스위트 스폿(최적 지점)이라고 주장했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스틱스의 리안 스위트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과거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고 있다"며 "연준은 비밀리에 갑자기 움직이지 않으며 경제를 죽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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