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2월 광공업생산 기관별 전망 및 코멘트

이상재유진투자증권
2월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3% 감소하며 한 달만에 재차 소폭 감소할 전망. 신차 효과로 자동차 생산의 증가세가 이어지나 반도체 경기 악화에 따른 수출 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온화한 날씨로 인해 내수 판매가 부진함에 따라 재고 조정 압력이 높아졌기 때문. 또한 전년 동기비로도 2월 광공업 생산은 설 연휴 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0.5일)로 인해 0.6% 증가에 그치는 부진 기조가 이어질 전망임. 이에 따라 1~2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4분기의 4.6% 증가보다 크게 둔 화된 전년동기비 0.3% 증가에 그침. 미약한 내수에 수출 부진확대가 가세한 1분 기 경제성장세가 크게 약화될 가능성을 예고함.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30%	0.60%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2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비 1.0%(전월비 0.4%) 전망. OECD 한국 경기선행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한은 제조업 BSI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3월 76P, +11pt) 광공업생산은 소폭 개선될 가능성.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도 전 년비 플러스 성장에 기여. 다만 광공업 생산 내 비중이 높은 반도체 및 전자부 품 생산이 하락 추세에 있고, 자동차 생산도 둔화되며 주요 산업의 생산 둔화 우려는 상존. 지난달 반등한 제조업 가동률의 개선 지속 여부와 재고출하비율 추이를 확인할 필요.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40%	1.00%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수출 부진과 재고 증가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부진 및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광공업 생산은 전월비 감소세가 예상됨. 다만 신차 출시 영향 등에 따른 자동 차 업황 개선이 광공업 생산 하락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전월 대비	전년 대비
-1.50%	0.00%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
2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대비 4.6%, 전월 대비로는 2.2%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2월 수출 부진이 물량(-3.3%)에서도 나타났고, 조업일수 등 효과로 자동차 생 산이 전년 대비 7.1% 감소한 데서도 잘 드러남. 반도체 수출 부진의 이유 중 하 나로 일시적인 수출물량 위축이 거론되는 만큼, 산업생산에도 부분적 여파가 있 었을 것으로 예상. 3월 산업생산은 소폭 개선 가능성에 무게.
전월 대비	전년 대비
-2.20%	-4.60%
안소은 IBK투자증권
전년 대비 조업일수 감소가 기술적인 증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 지난 2월 수 출이 부진했는데 특히 물량 기준으로도 감소했기 때문에 수출 주력 품목들의 생 산량 감소가 예상됨.
전월 대비	전년 대비
없음	-1.60%
안기태 NH투자증권
작년에는 수출 물량과 광공업생산 간의 괴리가 벌어졌는데, 최근에는 괴리가 좁 혀지고 있음. 수출의 광업생산 설명력 확대 수출 부진과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대비 -0.5%, 전월 대비 -0.3% 감소 추정.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30%	-0.50%
박석길 JP모건
없음
전월 대비	전년 대비
-0.80%	-0.70%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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