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하나카드는 고용노동부와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은 '하나 청년취업(Cheer Up)체크카드'를 발급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는 지원금을 하나카드 가맹점에서 구직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카드의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전월 사용실적 및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하나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KEB하나은행을 통해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와 '급여하나 통장'을 동시 발급하는 경우 1만 하나머니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 청년취업체크카드'는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 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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