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내년 하반기까지 금리 인상 없을 것"(상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하반기까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홍콩에서 열린 크레디트스위스 아시아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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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총재 "위안화 환율 유동적…금융개방에도 큰 성과"

-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위안화 환율은 당국의 일일 개입 없이 유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금융개방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2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이 총재는 지난 주말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개발포럼(CDF)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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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글로벌 경기 우려에 하락세

- 25일 오전 중국증시는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불거지는 등 글로벌 경기 우려로 하락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3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5.10포인트(0.81%) 하락한 3,079.04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7.48포인트(0.44%) 떨어진 1,693.4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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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주가로 본 메리츠금융과 항공주

- 항공주 수난 시대다. 아시아나항공이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수모를 겪었다. 대한항공도 오너 일가의 일탈 행위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항공주는 앞으로도 주가 하락 모멘텀이 더 강할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보잉 737맥스 기종 추락 사고와 유가상승 전망 등 대형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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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커브 역전, 경기 둔화 시사할 뿐…불황 확신 어려워"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국채 수익률 곡선(일드커브)의 일부 구간이 역전된 것과 관련해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제임스 매킨토시 WSJ 칼럼니스트는 24일(미국시간) 기고에서 불황이 오는 중일 수 있으나 현재까지 일드커브는 경기 둔화를 시사했을 뿐이라면서 이는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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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부행장 "위안화 환율 유연하게 유지"

- 중국은 위안화 환율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환율 체제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판공셩(潘功勝) 중국 인민은행(PBOC) 부행장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국가외환관리국(SAFE) 국장도 맡고 있는 판 부행장은 이날 중국개발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자본 계정 개방을 더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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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 커…증시 연내 15% 상승 가능"

- 미국과 중국의 8차 고위급 무역협상이 오는 28~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중국 전문가가 오는 6월까지 미·중 무역 합의의 가능성이 크고, 이 경우 증시가 15% 급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잭슨 웡 화롱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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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1bp 넘게 하락…3개월물과 커브 역전 지속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bp 넘게 하락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번)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34bp 내린 2.42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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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장중 낙폭 확대…21,000선 밑돌아(상보)

- 2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낙폭을 키웠다.이날 오전 10시 15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669.85포인트(3.10%) 하락한 20,957.4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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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스마트폰 업계, 2차 브랜드 제품 분리 본격화"

- 중국 4대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프리미엄폰 수요 급증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2차 브랜드 제품을 분리하는 마케팅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24일 중국 2위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내달 레노 브랜드 제품을 내놓는다면서, 여기에는 5G와 비 5G 프리미엄폰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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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침체' 아닌 '둔화'…2016년과 유사"

- 세계 경기침체(Recession·리세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지금 신호는 침체가 아닌 '둔화(slowdown)'에 들어선 것뿐이라는 진단이 나왔다.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애덤 슬레이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전 세계 경제가 작년 3분기부터 경기 둔화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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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채 10년물 금리 하락…2016년 이후 최저(상보)

-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가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25일 아시아 거래에서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장 대비 1.3bp 낮은 -0.08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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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2% 넘게 하락(상보)

- 25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이날 오전 9시 43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614.66포인트(2.84%) 하락한 21,012.6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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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동 수학 사고력 증진 스타트업 훠훠, 4천만 弗 추가 차입

- 중국의 아동 수학 사고력 증진 스타트업 훠훠가 4천만 달러를 추가 차입한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 보도로는 훠훠는 지난 23일 노던 라이트 벤처 캐피털과 롱퍼가 주도하는 차입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투자받은 자금이 7천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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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R 공포' 엄습…연준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 58%

-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recession·리세션) 우려, 즉 R 공포가 커지면서 미국이 연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크게 높아졌다.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ME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 반영된 올해 12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회 이상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57.4%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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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채, 4월부터 글로벌 지수 편입…'알아둬야 할 몇가지'

- 중국 국채와 정책은행 채권이 영향력 있는 국채지수인 블룸버그바클레이즈글로벌 지수에 오는 4월부터 포함될 예정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지수 편입에 앞서 투자자들이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사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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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이사 지명자, 정치색 논란…'유명한 멍청이' 혹평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우파 성향의 경제학자 스티븐 무어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로 지명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마켓워치는 무어가 지나치게 정치적인 면이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파로부터 반감을 살 것이라며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집중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준 이사 지명자는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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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회장 "연준, 금리정책 '유 턴' 아냐…내년 인상 재개"

- 제이콥 프렌켈 JP모건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정책에 대해 방향성을 바꾼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그는 24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게 통화정책 기조의 '유 턴'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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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 "미·중 무역 전쟁 원인은 트럼프의 '경제적 무지'"

-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는 전 세계 경제 성장을 위협이 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 원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적 무지 때문이라고 비판했다.23일 CNBC에 따르면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불균형만 봐도 미국이 중국에 계속 당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 불균형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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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수선물, 트럼프-러 공모 입증 실패 소식에 상승

-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의 유착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상승했다.24일(미국시간) 시간 외 거래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오후 6시 45분(미 동부시간) 현재 전장 대비 44.5포인트(0.17%) 높은 25,581.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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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3개월-10년 금리 역전됐을 때 도대체 어떤 일 있었나

- 글로벌 경제 지표 부진으로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개월물 국채금리 아래로 떨어지면서 경기침체(리세션) 우려가 커졌다.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표 부진에 안전 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몰리면서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최저 2.42%까지 하락했다. 이후 전장대비 9bp가량 하락한 2.45% 근처에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3개월물 국채금리는 2.455% 수준에서 마감해 10년물 금리가 3개월물 금리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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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 국채 랠리에 엔, 전략적 '롱' 잡아야"

- 골드만삭스는 엔화 투자자가 전략적인 매수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고 권고했다.투자은행은 25일 다우존스를 통해 "현재 환경은 위험 선호가 흔들리며 미국 금리가 랠리를 보이던 작년 12월과 비슷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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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과열 우려에도 강세 분위기 지속…무역협상 주목

- 이번주(25일~29일) 중국증시는 증시를 둘러싼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 후반 예정된 미ㆍ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관심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외국인 투자금 유입 확대 전망 덕분에 중국증시의 상승흐름은 이번주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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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년물 금리 역대 최저치 급락…'美 금리 여파'

- 호주 10년물 국채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미국 국채 3개월물과 10년물의 금리 역전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호주 10년물 금리는 25일 오전 7시14분 현재 전장대비 6.24bp 내린 1.782%에 거래됐다. 이달 초순만 해도 2.20%를 보이던 금리가 급격히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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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3개월-10년물 뒤집혔다…리세션 공포 고개

- 이번 주(25~29일) 뉴욕 채권시장은 3개월 물가 10년물 국채금리 역전 등과 관련한 커브의 경기 예측 신호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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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경기침체 우려에 반등할까

- 이번 주(25~29일) 달러화는 상반된 재료 속에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초완화적 기조로 달러화에 대한 하락 압력이 커졌으나 장단기 금리역전과 지표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어 달러화 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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