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한국은행이 올해 4분기 금리를 인하한 후 2020년 초에도 한 차례 더 금리를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올해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도 2.4%로 수정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한국 GDP 성장률 2.6%를 밑도는 것이다.
한편 노무라는 경기부양을 위한 한국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7조원 수준으로 예상하면서도, 재정부양책이 경제를 살리는 데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jwyoon@yna.co.kr
(끝)
관련기사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