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하반기까지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며 15% 정도의 가능성을 부여했다.
JP모건은 "노딜 브렉시트는 유로존과 비교할 때 영국에 대거 불균형적으로 충격을 줄 것"이라며 "시장은 노딜 브렉시트 이후 유럽중앙은행(ECB)이 즉각적으로 상당한 완화를 내놓을 것이라는 점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 만기 분트수익률은 현재 -0.003%에 거래됐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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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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