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번스 총재는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수익률 곡선이 역전됐을 때는 언제나 성장이 둔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면서 "나는 올해 약 2% 성장을 예상하는 데, 이는 다소 낮기는 하지만 여전히 좋은 성장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중앙은행은 명백히 경기의 둔화 신호에 대해 조금 더 긴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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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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