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21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2천500억 원 샀고, 국채를 29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2023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6호)를 1천6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천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68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156억 원 사들였고, 기금·공제가 3천4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30-2003-01 2020-03-09 2,0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1,6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8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52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68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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