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경기침체 공포는 일단 진정…안도는 일러

- 월가 전문가들은 25일 미국 국채수익률 곡선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공포가 다소 진정됐지만, 안도하기는 이르다고 지적했다.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죄'를 입증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조사 결과가 시장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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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 우려에도 뮬러 특검 안도…다우, 0.06%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 조사 결과 안도감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2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1포인트(0.06%) 상승한 25,516.8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5포인트(0.08%) 하락한 2,798.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3포인트(0.07%) 내린 7,637.54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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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기침체 공포 완화 되돌림…혼조

- 달러화 가치는 경기 침체 공포를 이끈 유럽 경제지표가 다소 안도감을 줘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9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62엔보다 0.018엔(0.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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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10년 국채수익률, 2017년래 최저…3개월-10년물 역전 지속

- 미 국채 가격은 랠리를 이어갔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017년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2007년 이후 첫 역전에 따라 경기침체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3개월과 10년물 국채수익률 역전은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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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경기 침체 우려에도 뮬러 특검 안도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도 로버트 뮬러 특검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결과에 대한 안도감으로 혼조세를 보였다.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90포인트(0.11%) 상승한 25,530.2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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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톨츠 웰스 CEO "美 경제 괜찮아…셧다운 왜곡 경제지표 곧 회복"

- 리톨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조쉬 브라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은 외부에서 생긴 경기 침체를 내부로 결코 가져온 적이 없다"며 "미국 경제는 잘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브라운 CEO는 25일 CNBC에 출연해 "글로벌 환경 약세 속에서 침체 공포가 재점화됐지만, 침체가 전염된 적은 없고 미국은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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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론자, 관망 모드 돌입"

- 달러 약세 전환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달러 약세론자들은 서두른 행동에 나서기보다 기다려보는 모드에 돌입했다고 25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지난해 금리 인상과 재정 부양 등의 이유가 달러를 끌어올렸지만, 이런 요인들이 사라지며 달러는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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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경기침체 우려 지속 0.4% 하락

- 뉴욕 유가는 미 국채수익률 곡선 역전 현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한 영향으로 하락했다.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2달러(0.4%) 하락한 58.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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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커브 역전 금리인하 가능성 키우지만, 경기 침체는 아냐"(상보)

-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은 금리 인하 필요성에 대한 신호일 수는 있지만, 경기 침체를 가리키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옐런 전 의장은 홍콩에서 열린 크레디 스위스 아시안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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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프리미엄 뉴스·애플 TV+ 등 출시

- 애플이 애플 뉴스의 프리미엄 버전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서비스 출시 행사를 개최한 애플은 새로운 서비스인 '애플 뉴스 플러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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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곡선 역전됐어도 바로 주식 팔 필요 없어"

- 역사적으로 수익률 곡선 역전이 곧바로 주식시장에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나코드 제뉴이티의 토니 다우어 주식 전략가는 수익률 곡선 역전에 대해 종말을 알리는 사건으로 보기보다 기회로 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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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뮬러 특검 결과 달랐다면 중국과 협상에 악영향"

- 신흥국 투자의 귀재 마크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공동창립자는 로버트 뮬러 특검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모비우스는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뮬러 특검의 수사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실질적인 위협이 됐다면 중국 정부는 무역과 관련해 완강한 자세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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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경제 우려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0.8%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 및 세계 경제 부진 우려감이 커져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8% 상승했다.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0.30달러(0.8%) 상승한 1,322.6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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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26일 브렉시트 제3 승인투표 배제…파운드 하락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26일에 브렉시트 제3 승인투표가 열릴 가능성을 배제한 영향으로 파운드가 하락 전환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하원에 참석해 지난주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참석 결과 및 브렉시트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이같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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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금리 역전은 약세 신호…방어 태세 유지해야"

- 모건스탠리는 미국 국채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은 증시에 약세 신호라면서 투자자들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미국 주식 전략가는 "금리 역전은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은 상황에서 증시에 함의를 가진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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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곡선 역전에도 연준 올해 금리인상…채권 랠리 종반전"

- 구겐하임 파트너스는 월가의 가장 강력한 경기 침체 지표에서 경고음이 울렸지만, 연준은 이에 개의치 않고 올해 말 이전에 예전의 매파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25일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와 전화 인터뷰에서 "금리 하락이 실물 경제에 다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며 "궁극적으로 경제는 다시 가속해 계속해서 일자리 성장을 견인하고, 결국 3분기와 4분기 경제 성장률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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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회사채 투자자들, 금리 역전 지나치게 걱정해선 안 돼"

- JP모건이 회사채 투자자들에게 금리 역전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아직 회사채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걱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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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전월보다 약해졌다.25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3월 기업활동지수는 8.3으로 전월의 13.1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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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연준이 달러에 미치는 효과 전혀 없어"

- 코메르츠방크는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메시지는 달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신호는 달러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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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제프리 "미 금융주 조정…상황 더 악화할 수도"

- 파이퍼제프리가 현재 미국의 금융주가 조정을 맞고 있고 상황은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파이퍼제프리의 크레이그 존슨 수석 시장 기술 전략가는 "금융주 상황이 지금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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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對 뮬러 특검 호재 강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 결과 등이 맞서며 강보합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28포인트(0.13%) 상승한 25,536.6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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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곡선 역전 해소에 되돌림…혼조

- 달러화 가치는 역전됐던 수익률 곡선이 다시 제자리를 찾으며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2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03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62엔보다 0.074엔(0.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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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미 국채 금리 역전에도 환율 시장 안정화할 것"

- ING가 미국의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해도 환율 시장은 안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NG는 "지난 22일 위험 자산 매도세 이후 환율 시장은 미 국채 금리 곡선 역전에도 안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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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값, 혼조 안정세…3개월-10년물 역전 해소

- 미 국채 가격은 장기물 강세가 다소 해소되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2007년 이후 첫 역전에 따라 경기 침체(리세션)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3개월과 10년물 국채수익률 역전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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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29…전월비 하락(상보)

- 2월 전미활동지수(NAI)가 고용 관련 지표 둔화로 하락했다.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5일 지난달 전미활동지수가 -0.29로, 지난달 -0.25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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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커브 역전 긴장 필요하지만, 침체는 아냐"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에 대해 중앙은행이 긴장감을 느낄 필요는 있지만, 경기 침체 공포로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에번스 총재는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수익률 곡선이 역전됐을 때는 언제나 성장이 둔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면서 "나는 올해 약 2% 성장을 예상하는 데, 이는 다소 낮기는 하지만 여전히 좋은 성장률"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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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10년 분트수익률, 노딜 브렉시트시 -0.15%까지 하락"

- JP모건은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하면 10년 만기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이 -0.10~에서 -0.15%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하반기까지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며 15% 정도의 가능성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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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커브 역전 금리인하 가능성 키우지만, 경기 침체는 아냐"

-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은 금리 인하 필요성에 대한 신호일 수는 있지만, 경기 침체를 가리키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옐런 전 의장은 홍콩에서 열린 크레디 스위스 아시안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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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여전히 올해 한 번 금리 인상 전망"(상보)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 한 번의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하커 총재는 런던에서 연설을 통해 "전망을 둘러싼 위험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준은 올해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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