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천만원 규모 국내리그·글로벌리그·해외리그로 진행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1억7천만원 규모의 '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을 8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실전투자대회 접수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됐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 달 26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국내리그와 글로벌리그, 해외리그로 나뉘어 있다. 국내리그와 글로벌리그 참가자는 ETF 리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리그 1위에는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준다.

또한 글로벌리그의 경우 국내·해외 주식을 통합해 수익률을 산정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국내·해외 주식 교차매매가 가능한 미래에셋대우만의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할 좋은 기회다.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에 실시하는 첫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실전투자대회 선착순 참가자 2천명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3개국 이상 매매하는 선착순 1천명의 고객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은 원금 손실이 가능하며, 실전투자대회 등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HTS(카이로스), MTS(m.Stoc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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