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추경 적재·적소·적시 편성…조속히 규모 결정"
조정식 "추경 적재·적소·적시 편성…조속히 규모 결정"
  • 이종혁 기자
  • 승인 2019.03.28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높은 건전성으로 재정을 활용해 여력이 충분하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의 규모와 방식을 조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되살아나는 경기 불씨를 본격적인 경제 활력 제고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청된다"라며 "최근 세계 경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적재, 적소, 적시에 재정을 편성하고 투입함으로써 경기 하방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이런 측면에서 26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보다 확장적으로 운영하기로 편성 지침을 결정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라며 "경제 여건을 감안했을 때 확장적인 재정 편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특히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비율이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 재정을 활용할 수 있는 여력도 충분한 상태"라며 "2017년도 기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OECD 평균이 80.9%인데 반해 한국은 38.2%"라고 덧붙였다.

조 의장은 또 "당정은 미세먼지 등 국민 안전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추경 편성을 종합 검토해 추경의 규모와 방식을 조속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의장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와 1분기 지역경제보고서 자료를 인용하면서, 소비심리가 견고히 유지되고, 조선산업이 몰린 동남권 지역의 경기 역시 개선 움직임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liberte@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