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7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순이익 증가로 기존보다 43억 원 증액된 총 120억 원을 출연키로 했다.

올해도 이 기금을 바탕으로 'THE건강한 캠페인', '라이나50+어워즈', '꿈의 무대'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해오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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