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해지환급금을 낮춰 보험료가 최대 30% 저렴한 '무배당 롯데 더알찬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수준을 일반형, 일반형의 50% 지급형, 30% 지급형, 미지급형 4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일반형보다 약 30% 저렴하다.

특히 납입 기간 이후에는 일반형과 동일한 수준의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또한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심장질환·뇌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중증치매진단·치매 입원 등 치매 관련 보장부터 각종 질병에 대한 진단·수술·입원과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수술·입원까지 다양한 담보들로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반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시에는 납입 기간 만료 시까지 보험료를 면제해준다.

가입 기간은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납입 기간은 20년, 25년, 30년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만기는 100세, 90세, 80세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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