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거래소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거래소는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업계 대표)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일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퇴직연금본부장과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3월27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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