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이 지난해 17억7천여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해 17억7천436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가 8억원이었고, 상여금으로 9억6천700만원을 받았다.

최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 수준은 전년과 비슷했다. 지난 2017년에는 총 18억2천120만원을 받았다.

최 부회장은 지난 2010년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증권업계 대표적인 장수 최고경영자(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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