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행장은 지난해 급여 4억8천만 원과 성과급 13억5천100만 원, 복리후생비 1천300만 원을 받았다.
박 행장은 우수한 자산 건전성 유지, 수익성 개선 등으로 계량지표 전 부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소비자금융 전략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행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
박 행장에 이어 브렌단 카니 수석부행장이 14억6천400만 원, 윌리엄 스탠튼 본부장이 11억8천500만 원, 유명순 수석부행장이 9억7천800만 원, 성 다니엘 부장이 7억9천500만 원을 받아 보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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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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