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에셋은 지난해 13회차 생명보험 유지율이 85.3%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에이코리아(83.8%)와 글로벌금융판매(81.99%), 프라임 에셋(81.11%) 등 다른 GA는 물론 대형 생명보험사를 웃도는 수준이다.
작년 한화생명의 13회차 유지율은 81.70%였으며 삼성생명 81.24%, 교보생명 78.75% 순이었다.
특히 A+에셋의 25회차 유지율은 74.22%로 대형 3사 평균 65.43%보다 약 9%포인트가량 높았다.
13회차 손해보험 유지율 또한 83.2%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을 넘었다.
박경순 A+에셋 사장은 "영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본 생보사 수준인 93%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GA 업계가 고객에게 환영받을 수 있도록 보다 강도 높은 자정적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에셋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yglee2@yna.co.kr
(끝)
이윤구 기자
yg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