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위메프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줄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4천294억원으로 9.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41억원으로 7.3% 줄었다.

거래액은 5조4천억원으로 28.6% 증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판매 수익 대부분을 가격을 낮추는데 재투자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그 결과 수익성 개선과 외형 성장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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