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교보생명은 치매보험 출시와 함께 예방을 돕는 부가서비스 '교보치매케어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평소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건강 상담과 병원·의료진 안내 및 예약을 대행한다.

경도치매(CDR1)가 발병되면 간호사 병원동반이나 보호자 심리케어, 위치추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증등도치매(CDR2)의 경우 차량 에스코트 및 병원 간 이송, 요양기관 입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증치매(CDR3) 단계에 접어들면 가사도우미와 치매환자 24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