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 협상 타결 가까워져…4주 정도 후에 나올 것"(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 타결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난 뒤 "4주 정도 이후에 기념할만한 무언가가 나올 것"이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진전을 이뤘고, 남은 갈 길이 있지만 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308

-트럼프, 연준 이사로 허먼 케인 지명 예정(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먼 케인 전 전 캔자스 연은 이사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로 지명할 것이라고 미 언론 악시오스가 4일 보도했다.
두 명의 정부 고위 관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이런 바람을 전했고, 공식 지명 발표 전에 신원조회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6

-뉴욕 연은 총재 "경제 전망 긍정적…올해 2% 성장"(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올해 2% 부근의 성장을 예상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뉴욕 연은에서 열린 은행 커뮤니티 연설에서 "경제 전망은 긍정적이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경로를 따라가고 있으며, 실업률은 낮고, 물가 압력이 가중될 신호는 없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80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 올해 1번 금리인상…내년에도 한번"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주장했다.
하커 총재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진 연설에서 "올해 많아야 한 번 금리 인상, 내년에도 한 번의 인상을 예상하며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기존의 의견을 유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1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경제 예상 부합하면 여전히 금리 인상 필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예상에 부합할 경우 여전히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메스터 총재는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강연에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수도 있겠지만, 경제가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라고 예상하는 대로 흘러간다면 여전히 금리가 현 수준보다는 다소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0

-"美기업 유럽 실적 사상최대…中보다 유럽 둔화 더 위험"
투자자들이 온통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기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유럽경제 위축이라는 더 큰 위험을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메릴 앤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이빗뱅크의 조 퀸란 시장 전략 대표는 "미국 대형주 기업들에 유럽의 경기침체가 더 큰 위험"이라고 주장했다.
S&P 500 기업들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43~47% 정도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87

-RBC마켓츠 "연준 2020년까지 금리 동결…ECB가 먼저 인상"
RBC캐피탈 마켓츠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2020년 말까지 금리를 지속해서 동결하는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2020년 5월에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RBC는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속해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5

-짐 오닐 "미 증시 10년 강세장 종료 신호 있어"
짐 오닐 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지난 10년간 계속됐던 미 증시 강세장이 끝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닐 전 회장은 "현재 미 증시는 확실히 저렴하지 않다"면서 "또한 미 증시는 어떠한 종류든지 나쁜 소식에 매우 민감한 상태"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4

-첫 독일인 ECB 총재 나오나…바이트만 총재 선두
20년 동안 갈망해 온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자리에 독일이 다가가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4일 보도했다.
경기 둔화와 포퓰리즘 등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유럽연합(EU)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주요 경제국인 독일은 ECB 총재직을 맡기 위한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3

-獨 5개 경제연구소 "올해 성장률 전망 1.9%→0.8%로 하향"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성장세가 끝나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독일경제연구소(DIW)와 Ifo경제연구소, 할레경제연구소(IWH), 킬세계경제연구소(IfW), 에센의 라인-베스트팔렌 경제연구소(RWI) 등 독일의 5개 핵심경제 연구소는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제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292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