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최근 이마트 주식 14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241억원이다.

이에 따라 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9.83%에서 10.33%가 됐다. 주식 수는 274만399주에서 288만399주로 변동됐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최근 이마트 주가가 하락했다"며 "대주주의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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