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금액은 120억원이며, 경영진이 일부 금액을 투입해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경영자매수(MBO)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옐로스토리는 빅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을 원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연결하고, 마케팅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옐로스토리는 급성장 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시장 선두주자"라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로 사업 확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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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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