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NH투자증권은 8일 오전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주 52시간 근로제 정착을 위한 'NH Smart Work 333'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 Smart Work 333의 골자는 ▲근로시간 준수 ▲업무 효율화 ▲일과 생활 균형 등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오전 8시부터 6시까지였던 정규 근무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로 조정해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도와 집중 근무시간(오후 2시~3시) 등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근무 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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