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실전투자대회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고 수익률이 200%를 웃도는 등 참가자들이 박빙의 숭부를 펼치고 있다.

10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국내리그(1억원 이상)는 5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잎으로(필명), 글로벌리그(3천만원 이상)은 128.29%의 수익률을 낸 절제신공(필명), 글로벌리그(백만원 이상) 256.00% 수익률을 기록중인 그린벨트(필명)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에서는 해외리그와 TIGER리그도 진행되고 있다.

해외리그에서는 수익률 12.69%의 'dontbehurry'(필명)가, TIGER리그에서는 수익금538만1천255원을 기록한 스타일리쉬(필명)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총 2천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카이로스 멤버스 이벤트와 3개국 이상 매매하는 선착순 1천명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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