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GS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림산업 등이 참여한 GS컨소시엄은 내달 세종특별자치시에 1천200가구 규모의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천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세종시청과 한국개발연구원 등이 근접해 있고, 대전시와 청주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내달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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