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3bp 오른 1.82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1.0bp씩 상승했다. 7년은 1.3bp 상승했고, 10년은 1.0bp 올라 1.675%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는 계속 비디쉬했다"며 "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하락하면서 IRS 금리도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커브는 스티프닝 됐는데 외국인의 장기 구간 비드가 있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0.5bp씩 내렸다.
1년은 1.280%를 나타냈고, 5년은 0.970%, 10년은 1.165%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1.5bp 내린 마이너스(-) 68.3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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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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