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의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비관세적 수단 등과 관련한 합의문을 논의했다면서 "이는 새로운 진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가오펑 대변인의 발언은 앞서 이행 메커니즘에서 매우 많이 합의했다고 밝힌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발언과 일맥상통한 것이다.
매체는 아직 양국이 서로에게 부과한 관세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과 같은 부분은 아직 장애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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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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