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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브렉시트 장기화가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11일 BBC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길어지는 것은 영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가르드 총재는 "만약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한다면 영국 기업들은 혼란을 겪을 것"이라면서 "이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한 기업들 역시 혼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AT&T, 타임워너 인수 위해 대규모 회사채 발행 예정미 재무, 아마존 세금 안 낸다 비판(종합)씨티 "컴캐스트, 버라이즌 인수해야"JP모건, 세제개편·달러 약세로 S&P500 연말 전망치 상향경영난 시어스, 가전 브랜드 '켄모어' 아마존에서 판다경영난 시어스, 가전 브랜드 '켄모어' 아마존에서 판다온라인 공룡 아마존, 규제 장벽 부딪히나JP모건, 신용카드 유치 출혈경쟁에 손실골드만삭스, 월마트 '강력 매수' 리스트에 올려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달러-엔, 美 금리 강세에 급등…146.36엔(09:07)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4.3639%로 고점 경신 출발美 실질금리 2% 도달…"증시 압박 요인""약한 경기침체, 美주택시장에 오히려 호재"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美 30년 고정 모기지 7.48%…2000년 이후 최고치[뉴욕 마켓 브리핑](8월22일)로고프 "中 경제 문제, 2008년 이후 '부채 슈퍼 사이클' 역풍"[뉴욕유가] 中 부양책 실망에 하락페어리드 "비트코인 2만달러로 하락 우려…지지선 잇단 하향"
(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브렉시트 장기화가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11일 BBC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길어지는 것은 영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가르드 총재는 "만약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한다면 영국 기업들은 혼란을 겪을 것"이라면서 "이에 대비한 계획을 마련한 기업들 역시 혼란을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