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카리 총재는 11일 자진의 트위터를 통한 질의응답에서 "연준은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추구한다"면서 "고용시장에 여전히 슬랙이 있고, 아직 완전 고용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도 여전히 목표 아래에 있다"면서 "이에따라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에 대해서는 "걱정은 하고 있지만, 이것이 경기침체를 유발한다고 믿지는 않는다"면서 "통화정책이 중립에 가깝다는 피드백은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경기 확장을 끝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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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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