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레이너드 이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사실에 기반을 둔 지적이고 논리 있는 주장, 또한 증거에 바탕을 두고 시간이 지나도 일관성이 있는 그러한 주장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이너드 이사는 "이러한 기준은 누가 연준 테이블에 앉게 되는지와 상관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마켓워치는 브레이너드 이사가 직접 무어와 케인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이들을 염두에 두고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 평가했다.
smwoo@yna.co.kr
(끝)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